엔비티 로고/사진=엔비티
이미지 확대보기엔비티는 이번 사업모델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최종 평가 결과에는 엔비티의 사업모델이 시장매력도, 타당성 및 경쟁우위도, 사업경쟁력을 고려할 때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는 점과 IT 기술을 적용한 애드테크 광고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사업모델의 기반기술 자립도가 높은 수준이라는 점이 반영됐다.
엔비티는 올 7월 중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모바일 전문 기업 엔비티는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등 B2C 모바일 플랫폼 사업과 애디슨(Adison) 등 B2B 퍼포먼스 애드테크 사업을 중심으로 2018년 대비 2019년 매출액 150% 성장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앞세워 2020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