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ABL생명
ABL생명은 NC 다이노스 선수 모자 측면과 인천SK 행복드림구장 본부석 보드에 ABL생명 로고를 노출시키는 스포츠마케팅을 시작해 올해 프로야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하기로 했다.
ABL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프로야구 중 국내 리그만이 지난달 5일 개막하며 전세계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020 KBO리그 연계 스포츠마케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TV 중계와 별도로, 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방영, 네이버·카카오 등 온라인 야구 중계, 야구 팬들의 자발적 SNS 업로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ABL생명 로고 노출이 증대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ABL생명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