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스테이케이션 상품은 ‘2박 같은 1박’을 콘셉트로 체크인(14시)부터 체크아웃(20시)까지 총 30시간 동안 한화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객실 상품이다.
전국 12개 한화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1박 기준 양평 8만3000원, 백암온천 8만4000원, 설악 쏘라노, 산정호수 안시, 대천 파로스 11만4000원, 해운대 13만4000원이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다음달 23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 임직원의 건강 상태 체크와 개인위생교육을 상시 진행하며, 전문 방역업체와 주기적으로 업장 전역을 방역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아쿠아리움,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는 입장 인원 제한 및 순차적 출입 등을 실시해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