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융시장이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 상황이어서 모멘텀은 다소 부재하지만, 지난밤 사이 달러 약세가 진행된 점은 달러/원 환율 하락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9% 내린 99.78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도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낮아진 7.1481위안에 거래됐다.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에는 7.1543위안 수준이었다.
바이오기업인 모더나에 이어 노바백스가 호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백신의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오는 7월 첫 결과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미 주가지수 선물 상승을 자극한 동시에 이날 아시아 금융시장에서도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부추길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미중 갈등에 민감한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경제 재개나 달러 약세에 반응해 낙폭을 키우긴 어려워 보인다.
중국은 미국이 홍콩법 보안법 상정을 경고한 데 대해 내정간섭으로 규정하며 제재시 상응조치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여전히 반복하고 있다.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인대 기자회견에서 "홍콩의 일은 중국 내정으로 어떤 외부 개입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A 은행의 한 딜러는 "서울환시 참가자들이 경제 재개나 백신 호재에 반응하더라도 미중 갈등 재료를 의식해 롱포지션을 인상적으로 줄이진 못할 것"이라며 "따라서 오늘 달러/원은 내림세를 이어가더라도 1,240원선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B 은행의 한 딜러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외국인 주식 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돌아선다면 경제 재개나 고점 경계에 따른 달러 매물까지 겹치며 달러/원은 1,240원선을 하향 이탈할 순 있으나, 미중 갈등 불확실성이나 중국과 홍콩 주식시장 약세 등이 확인되면다면 다시 낙폭을 줄이려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DCM]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3231948002560141825007d1224612522.jpg&nmt=18)
![[DCM]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20044304698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