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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R, ‘청년행복학교 별’에 5년 연속 기부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5-1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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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IR네트워크

▲자료=서울IR네트워크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기업활동(IR) 및 홍보(PR) 컨설팅 전문 업체 서울IR네트워크가 지난 14일 서울 봉천동 행복청년학교별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IR은 올해로 5년 연속 청년행복학교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청년행복학교 별은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청년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김현수 정신과 의사가 설립한 청년 대안 교육 기관이다. 김 교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8개월 동안 안산 주민 전체의 치료 목적으로 설립된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를 맡아 치유를 돕기도 했다.
청년행복학교 별에서는 청년들의 행복한 일터 꿈의 작업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 꿈의 작업장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 커피 판매, 공방 운영 등의 수익 사업을 하고 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꿈의 작업장이 정서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는 것 같고, 서울IR의 기부가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IR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탄배달은행, 월드비전 등 여러 단체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 총액은 1억1340만원에 달한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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