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이익률 상승세 지속될 전망”- 유진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1 10:18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이익률 상승세 지속될 전망”-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의 분기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1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둔 데 이어 2분기에도 매출·영업이익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셀트리온의 목표주가 2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28억원, 12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8%, 55% 증가했다.

한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32.2%로 지난해 4분기 29.8% 대비 개선됐다”라며 “외부 위탁생산(CMO) 비용과 1공장 증설 라인에서의 제조비용도 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향 케미칼 약품 수출을 위해 선반영된 비용도 하반기 실제 매출이 발생하면 이익률 개선효과로 돌아올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의 분기별 상승세는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변수에도 불구하고 올해 셀트리온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000억원, 60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8%,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럽에서 램시마가 60%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바이오시밀러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미국에서는 트룩시마가 출시 초기임에도 7%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인플렉트 라도 점유율 10%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1분기 허쥬마 판매시작과 램시마SC의 하반기 유럽 처방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휴미라·아바스틴·졸레어 바이오시밀러 등이 순차적으로 허가와 판매 승인되면서 신규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고 이자보상배율은 0.70배까지 떨어졌다.합병 앞둔 대한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유지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9월 8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트랜치의 발행총액은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2 금감원 노조, 靑에 탄원서 제출…"금융중심지인 서울 남아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4일 임직원 1720명이 서명에 참여해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전 시 금융중심지 기반이 흔들리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는 "대다수 금융소비자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문자격 인력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점도 꼽았다. 금감 3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