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조달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은행 대기업 대출도 두 달 연속 크게 늘었다.
6일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 여신 계수 자료를 종합하면, 5대은행의 중소기업(소호 포함) 대출 잔액은 4월 기준 463조929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8조4379억원 늘어난 수치로 올들어 최대 수준 증가폭이다.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코로나19 특례 대출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중소기업 대출 잔액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업들도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마이너스통장 형태인 한도 대출을 늘린 것으로 관측된다. 4월 기준 5대 은행 대기업대출 잔액은 88조5074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8052억원 급증했다.
대기업들은 자체 현금과 회사채 발행을 통한 직접 금융시장 자금 조달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은행 대출은 통상 1~2조원 정도 움직였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3월(8조949억원)에 이어 은행 대기업 대출은 이례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대출 수요 증가 등으로 전체적인 은행 대출 규모도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5대 은행의 4월 기준 원화대출(가계+기업) 잔액은 1187조5044억원으로 전월 대비 16조7709억원 증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THE COMPASS] ‘자사주 매입·소각’ 셀트리온, 시장 반응 ‘미지근’…합병 무게 여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6131219051980a837df6494211521828.jpg&nmt=18)
![[머니무브 2026]"해외 부동산에서 AI·정책까지… 한국금융투자포럼 7년, 시장을 읽는 눈은 어떻게 진화했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61555450619702a735e27af22086103235.jpg&nmt=18)

![정상혁號 신한은행, 영업·RM·심사역 '원팀' 결합…산업·회계 전문가 키운다 [은행원의 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2202001304795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머니무브 2026]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91510440503553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AD]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83111010602815074925877361231180222.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