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 의결을 낸 위원 조차도 경기 위축이 깊게 확산되면 금리 하한선까지 인하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신인석·조동철 위원은 국내 경기상황의 심각성을 들어 이번 금통위에서는 25비피 추가 인하 주장을 했다.
A 위원은 "기준금리를 0.50%로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될 경우에는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 국고채 매입을 통한 시장 전반의 금리 안정, 회사채 매입의 순으로 대응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일관된 정책조합인 것으로 사료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와 같은 통화당국의 적극적 자세는 디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고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 위원은 "우리 경제는 극심한 경기부진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의 위험이 상존하며 물가 측면에서는 기대인플레이션 하락과 새로운 물가흐름으로의 진입위험이 우려된다"면서 "이에 금월 기준금리를 0.50%로 25bp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제 퇴임한 신인석·조동철 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네위원은 이번 금통위에선 금리를 동결하고 정책효과를 지켜보자는 주장을 했다.
C 위원은 "0.75%에서 동결하고 정책효과를 지켜보자"면서도 "경기 위축이 경제 전반에 더 깊게 확산될 경우 정책금리를 하한선까지라도 인하하여 경제 전반에 걸쳐 부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분량만큼의 자금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D 위원은 "통화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한편 재정 및 금융정책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코로나 사태 장기화가 야기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한 포괄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 위원은 "일부 금융시장에서의 자금경색 현상은 금리 수준의 문제라기 보다는 유동성 공급의 문제로 여겨지므로 이에 대한 대응을 시급히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이미 실효하한 수준에 근접해 가고 있는 기준금리를 고려할 때, 금리 이외의 소위 비전통적 통화정책 수단의 실행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F 위원은 "우리 경제는 극심한 경기부진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의 위험이 상존하며 물가 측면에서는 기대인플레이션 하락과 새로운 물가흐름으로의 진입위험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테슬라 대항마 ‘우뚝'…몸값 100조 ‘훌쩍' [K-휴머노이드 대전] ① ‘정의선의 베팅’ 보스턴다이나믹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1603064404252dd55077bc221924192196.jpg&nmt=18)

![펩타이드 기술 강자 ‘이 회사', 비만·안질환까지 확장한다 [시크한 바이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1821300702131dd55077bc221924192196.jpg&nmt=18)
![‘IB 명가' 재정비 시동…NH투자증권, 김형진·신재욱 카드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6)]](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1603103406515dd55077bc221924192196.jpg&nmt=18)

![압도적 ‘양종희' vs 성장의 ‘진옥동' 밸류업 금융 선두 다툼 [KB·신한 맞수 대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1603032808988dd55077bc221924192196.jpg&nmt=18)

![리딩뱅크 승부처 기업금융…이환주 vs 정상혁, 정면승부 [KB·신한 맞수 대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1603191602818dd55077bc221924192196.jpg&nmt=18)
![영업익 1조 눈앞 KB증권, 성장세 신한투자증권…"非은행 존재감 확대" [KB·신한 맞수 대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1603142504338dd55077bc221924192196.jpg&nmt=18)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02163815644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28145611902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7163026376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61649137526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