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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톺아보기] 유통가 ‘집콕족’ 겨냥 상품 출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5 00:05

배상면주가 ‘심술시리즈’, 11번가 ‘김보성 매의리포차’ 7종 상품 주목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유통업계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브랜드부터 e커머스와 편의점, 대형마트·백화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꾀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신상품과 기존 상품을 넘어 브랜드를 비롯해 트렌드 등을 톺아본다. <편집자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혼술을 하거나 혼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가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진=배상면주가.

사진=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 ‘심(心)술’ 시리즈는 제품 로고의 뒤집힌 ‘ㄹ’과 당나귀 캐릭터가 특징인 배상면주가의 주류 제품이다. 종류에 따라 스파클링 라이스 와인 ‘심술7·심술10·심술12’, 캐주얼 막걸리 ‘심술6’, 그리고 저도수 과실주 ‘심술 알쓰’로 나뉘어 취향에 맞는 선택으로 즐길 수 있다.

재미를 더한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캐주얼 막걸리 제품인 심술6는 당나귀 캐릭터가 막걸리 구름에 앉아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기존 막걸리와는 다른 신선함을 더했다. 심술 알쓰는 독창적이고 재밌는 디자인으로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패키징 부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배상면주가 심술 시리즈는 저마다의 개성으로 ‘홈술상’에 색다른 맛과 재미를 더해준다.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국의 할인점과 일반 음식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11번가는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매운 간편식(HMR) 안주 ‘김보성 매의리포차’ 7종을 단독 출시했다. 제품명은 평소 매운 맛을 즐기는 배우 김보성의 키워드인 ‘의리’를 이용해 ‘매운의리포차’를 부르기 쉽게 줄여 재미를 더했다. 매의리포차 시리즈는 ‘매운 막창’, ‘훈제 막창’, ‘매운 닭발’, ‘불 껍데기’, ‘쭈꾸미삼겹’, ‘닭갈비’, ‘돼지갈비’로 구성돼 집에서도 포장마차의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4500원부터 8900원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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