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15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전용면적은 84.8252㎡로 10가구 모집에 단 한 건도 청약 접수되지 않았다. 이어 59.8510㎡ 3가구, 75㎡ 2가구, 84.9315㎡ 2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6075만~4억12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