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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사 2020 1Q 청약 성적⑤(끝)-아시아신탁]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청약 마감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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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3 13:05

최고 경쟁률 14.83 대 1…서면 스위카이 센트럴, 전 모델 청약 미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20년은 부동산 신탁사들이 가장 우려하는 해다. 경기 둔화와 플레이어가 늘어나면서 수익이 줄어들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올해 1분기 청약 시장에서 부동산 신탁사들의 성적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아시아신탁 올해 1분기 시행 단지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아시아신탁은 올해 1분기 ‘스카이 센트럴’,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2곳의 청약을 시행했다. 지난 2월 청약을 받은 이들 단지 중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만 청약 마감했다.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28~70㎡, 총 550실 규모로 짓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3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4.83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델은 1모델로 107실 모집에 1587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2모델 4.38 대 1, 3모델 4.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지난 2월 24일 청약을 받은 스카이 센트럴은 잔여 물량이 나와 대조를 이뤘다.

올해 1분기 청약 시장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둔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신한금융지주에 편입된 이후 ‘책임준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동산 신탁 업계 한 관계자는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신한지주 편입된 이후 책임준공 비중이 늘고 있다”며 “단독 회사 시절과 다르게 신한지주에 힘입어 책임준공에서 나쁘지 않은 행보를 걷고 있다”고 말했다. 모그룹을 업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책임준공을 통해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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