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입장에서는 4월 6일 예정된 롯데푸드의 수요예측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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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기사 모아보기 연구원은 "펀더멘탈에 대한 부담은 남아있는 가운데 발행사들의 1Q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월말 대비 22.8% 감소했다"면서 "산업별로는 정유/화학 감소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직접 타격이 예상되는 운송과 호텔/미디어 업종에서도 이익 전망이 크게 후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4월은 신용평가사들의 정기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기업 이익 전망이 계속 하향되는 상황에서 등급 전망은 어둡다"면서 "당분간 회사채 시장의 급격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극단적인 유동성 경색이 해소되면서 초우량 단기물부터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공사채 1년과 은행채 1년 크레딧 스프레드는 각각 전주대비 6.1bp, 7.9bp 축소된 반면 크레딧 시장의 본질인 여전채와 회사채 시장 약세는 지속됐다. CP 금리 급등세도 멈추지 않고 있다. CP91일 금리는 전주대비 19bp 상승했다.
이 연구원은 "채안펀드는 첫날부터 자금집행에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 불안감이 커지면서 4월 2에만 회사채 AA- 1년물은 4.7bp, 카드채 AA+는 2.1bp, 캐피탈채 AA-는 3.4bp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발표와 집행이 급하게 이뤄지면서 실무적인 조율이 부족했었다는게 중론"이라며 "차주부터는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는 2일 저녁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여전채 매입을 보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 금리 등 매입조건을 협의 중"이라며 "앞으로도 여전채 만기도래 및 차환 동향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회사채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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