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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0% 상승, 전월비 0.2% 하락...3개월 연속 전년비 1%대 상승(종합)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2 08:27

3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0% 상승, 전월비 0.2% 하락...3개월 연속 전년비 1%대 상승(종합)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0%의 상승을 보였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하고 전월비로는 0.2% 하락을 나타냈다.

지난 2월 전년비 1.1%보다 0.1%p 하락했으나 1%대는 유지한 것이다.

통계청은 "전월비는 전기·수도·가스는 변동 없고, 농축수산물은 상승하였으나 공업제품, 서비스 하락으로 전체 0.2%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년동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 농축수산물 및 전기·수도·가스 모두 상승하여 전체 1.0% 상승했다"고 밝혔다.

근원물가상승세는 3월에도 0%대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0.4% 상승을 보였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 식품은 2.4%, 식품이외는 1.4% 각각 상승을 나타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신선어개 8.4%, 신선채소 16.6% 각각 상승, 신선과실 10.0% 하락을 나타냈다.

■ 전년동월비 교통비와 식료품·비주류음료가 2% 넘게 상승해 3월 물가상승 주도

소비자물가지수의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2.6%), 교통(2.7%), 주택·수도·전기·연료(1.1%), 음식·숙박(1.1%), 보건(1.6%), 기타 상품·서비스(1.9%), 의류·신발(0.6%), 주류·담배(1.1%)는 상승했다.

반면, 가정용품·가사서비스(-0.3%), 통신(-1.2%), 교육(-0.9%), 오락·문화(-1.3%)는 하락을 보였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이 전년동월비 1.6% 상승했다. 농축산물은 3.2%, 공업제품은 1.3% 및 전기수도가스는 1.6% 올랐다.

서비스는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했다. 집세와 공공서비스는 각각 0.1%와 0.6% 하락했다. 개인서비스는 1.1% 상승을 보였다.

3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0% 상승, 전월비 0.2% 하락...3개월 연속 전년비 1%대 상승(종합)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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