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공공기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에 4275억원 공급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31 15:00

▲자료=금융위원회

▲자료=금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금융공공기관이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에 4275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사업여건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처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 내 예정 자금 60%를 집행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올해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금융위,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 17개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사회적금융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 정책 자금이 이들 사회적기업에도 차별없이 지원되는지 점검했다.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자금공급 목표는 4725억원으로 지난해(3230억원)보다 32.4% 늘었다. 유형별로는 대출이 1210억원, 보증 2300억원, 투자 765억원 등이 해당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해당될 경우 코로나19 정책자금 등을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사회적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은행권의 지난해 대출잔액은 8498억원으로 지난 2018년 말(5374억원) 대비 58.1% 증가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출이 6295억원(74.1%)으로 대부분이며, 협동조합 2020억원(23.8%), 마을기업 145억원(1.7%), 자활기업 38억원(0.4%) 순이었다.

은행별로는 기업(2460억원, 28.9%), 신한(1631억원, 19.2%), 농협(1409억원, 16.6%)의 실적이 전체 실적의 과반 이상(5500억원, 64.7%)을 차지했다. 지방은행은 대구(268억원, 3.2%), 경남(117억원, 1.4%), 부산(108억원, 1.3%) 순이었다.

대출외 지원으로는 기부·후원이 145억원(74.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제품구매 44억원(22.4%), 출자 5억원(2.3%) 순으로 조사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금융협의회의 운영을 통해, 자금공급,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사회적금융 정책자금 등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사회적금융 담당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IBK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선임 IBK투자증권이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을 선임했다.IBK투자증권(대표 최광진)은 10일 부사장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권용대 경영총괄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용대 신임 경영총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2년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 2023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김병훈 신임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EMBA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4년 제일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 선정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지난 9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윤 교수는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 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등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체육학 박사로, 장애인배구 국제심판 출신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심판과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심판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2024년 12월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찰시민위원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광주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현재 함평군 3 윤태진 우리은행 CISO "LLM 기반 FDS로 미학습 이상거래 탐지"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⑤]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내부 업무와 고객 거래 분석으로 넓어지면서 은행권 정보보호의 초점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해 차단과 사고 대응을 넘어, 이제는 AI가 다루는 데이터와 접근 권한, 이상거래 판단 과정까지 통제해야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망분리 규제 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사 정보보호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윤태진 우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AI 시대 금융보안의 핵심은 '혁신과 안전의 동시 달성'"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AI를 활용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되, 사람에 의한 검증과 책임 있는 통제를 함께 유지하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