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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김성훈·최현만 대표 선임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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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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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김성훈·최현만 대표 선임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3일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를 비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훈 대표는 신규선임, 최현만 대표는 재선임이다.

회원이사로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공익이사 6명 중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재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2022년 3월 22일까지 2년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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