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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새 사외이사에 이승우 전 예보 사장 선임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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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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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 사진 = 한금DB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 사진 = 한금DB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이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선임, 사외이사선임, 감사위원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상정된 5개 안건도 전부 의결했다.

한화생명은 이날 이승우 전 예보 사장을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 전 사장은 1952년 강원도 횡성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국장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참여정부인 2007년 대통령 비서실에서 경제정책비서관으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2009년부터 3년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맡았다. 이 전 사장은 DB손해보험의 사외이사이기도 하다.

김경한 한국범죄방지재단 이사장과 박승희 전 한국투자증권 감사위원장은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사내이사에는 홍정표 한화생명 금융지원부문장이 신규 선임됐고, 김현철 경영지원실장은 재선임됐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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