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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혁신 전략] AIA생명, 바이탈리티 코치 ‘버디’로 차별화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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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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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혁신 전략] AIA생명, 바이탈리티 코치 ‘버디’로 차별화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AIA생명은 2018년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AIA바이탈리티’의 기능에 설계사 건강 코칭 서비스 ‘AIA 바이탈리티 버디’를 더했다.

AIA바이탈리티는 걸음 수에 따른 포인트를 적립해 보험료를 할인받거나 통신요금 할인 등 혜택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AIA생명 설계사들이 건강관리나 보험료 할인, 리워드 획득 팁 등을 직접 코칭해주는 기능이다.

AIA생명 설계사들이 건강 코치인 ‘버디’가 되어 AIA 바이탈리티 멤버십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버디는 고객의 연령과 성별, 활동 지역 등을 고려해 매칭된다.

우선 버디 서비스 제공에 동의하는지 확인하고, 고객 신체 상태에 맞는 건강관련 팁을 주며 동기를 부여한다. 특히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리워드도 안내해준다.

버디들은 AIA생명 내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우수 인력으로 버디로 활동하기 위해 별도의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받아야 한다.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는 보험 업계 최초로 플랫폼 기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건강 관련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꼭 필요한 보장까지 제공하는 혁신적인 라이프 코칭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IA생명은 국내 보험 시장에서 차별화된 헬스&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AIA생명의 선도적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터정 AIA생명 대표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는 고객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팁을 제공하는 라이프 코치이자 친구를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라며 “국민 건강앱으로 자리매김한 바이탈리티 서비스가 실제로 고객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여름 국내 정식 론칭한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은 현재 가입자 수 약 150만 명을 넘어서며 단일 건강관리 앱으로는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대표 국민 건강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의 론칭을 계기로 가입 고객들의 앱 활용도와 만족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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