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락 연구원은 "향후 시중금리의 추가 하락을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1개월 전후의 단기적인 시계에서 채권에 대한 포지션을 중립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미 미국이 금리 인하 카드를 사실상 소진했고, 연준의 행보에 맞춰 한국 역시 금리의 실효 하한으로 추정되는 수준 부근까지 기준금리를 내린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3개월 이상 채권 투자의 중장기적인 모멘텀은 약화됐다고 진단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