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ICE그룹-건설공제조합, 중소 건설업체 금융지원 협약 체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0 14:44

전자어음·매출채권 유동화 금융지원 서비스

NICE그룹-건설공제조합, 중소 건설업체 금융지원 협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ICE그룹과 건설공제조합이 중소 건설업체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NICE그룹은 건설업 시장 내 원활한 자금 유동선 지원을 통한 건설업 발전 도모를 위해 건설공제조합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업 시장에 참여 중인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어음 할인 등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NICE그룹 내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 나이스abc가 주축이 되어 16일 건설업 특화 전자어음 할인 P2P금융 플랫폼 서비스인 ‘CG NICE(씨지나이스)’를 출시한다.

CG NICE는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에 빠르고 간편한 전자어음 할인 등 원활한 매출채권 유동화를 지원하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개발·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CG NICE는 온라인·비대면으로 전자어음 할인을 신청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나이스abc와 건설공제조합 양사가 지닌 데이터 및 인프라를 활용해 다층적으로 심사·평가한 후 합리적인 금리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에 지원한다.

나이스abc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인프라를 보유한 나이스그룹이 작년 8월에 출시한 기업 상생지원 금융 플랫폼으로, 기업 분석 노하우와 AI 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중소 사업자에게 합리적인 금리의 매출채권 및 전자어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저위험·중수익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매출채권 선정산 금융 지원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서비스 출시 6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57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CG NICE를 통해 건설업체 대상의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대표적인 공급망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업에서 건설공제조합은 수십 년간 축적한 건설보증 및 금융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하도급 대금지급보증서를 통해 CG NICE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등 플랫폼 내 구조적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조합사인 종합건설사들과 협력회사 간의 상생 협력 강화에 앞장선다.

양사의 독보적인 업계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될 이번 금융지원 서비스는 건설업 시장 내 신속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함에 따라 국내 건설업 전체의 양·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는 “기존에 운영중인 플랫폼 NICEabc에 이어 건설업에 특화된 전자어음 할인 플랫폼 CG NICE를 새롭게 오픈한다”며 “이번 건설공제조합과의 협업으로 중소 건설 사업자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축인 건설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KB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본격화, 양종희 회장 연임 여부 촉각 [2026 금융지주 인사 풍향계]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양종희 현 KB금융그룹 회장의 연임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양 회장은 2023년 11월 KB금융 회장에 오른 뒤 올해 11월 첫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양 회장은 재임 기간 KB금융은 리딩금융 지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총주주환원율(TSR) 52.4%, 보통주자본비율(CET1) 13%대 유지, 비이자이익 확대 등 밸류업과 실적 양 측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다만 금융지주 회장 선임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투명성 요구가 강화된 상황인 만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예년보다 평가기간을 늘리고 외부 후보자 검증 절차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K 2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인력ㆍ네트워크 강화로 디지털자산ㆍAI 보안 '만전' [금융공기업 이슈] 금융권 인공지능 전환(AX)이 속도를 내면서 금융보안원이 AI·디지털자산 보안 체계 정비에 나서고 있다. 생성형 AI 활용과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가 맞물리며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영향이다.AI가 상담, 심사, 이상거래 탐지 등 실제 금융 업무로 확산할수록 보안 검증과 통제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중소 금융사의 자체 대응 여력이 제한적인 만큼 금융보안원의 업권 차원 지원 역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AI 보안 지원 전면화금융보안원이 최근 AI 보안 지원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금융사별 대응력 차이가 있다. 일부 금융사는 자체 AI 거버넌스와 레드팀, 외부 모의해킹 등을 3 이환주號 KB국민은행, 민간중금리 1.5조 푼다…중·저신용 여신 확대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과 대환상품, 채무조정 상담, 개인사업자 금융비용 지원을 아우르는 포용금융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금융당국이 포용금융 전략추진단 출범과 상생금융지수 도입 등을 추진하며 금융권의 공적 역할을 강조하는 가운데, 국민은행은 단순 지원 확대보다 신용평가 고도화와 리스크 관리 기반의 정교한 공급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특히 국민은행은 올해 민간중금리대출 1조5300억원 공급 계획을 세우고 1분기에만 3068억원을 공급했다. 중·저신용자에 대한 은행권 여신 확대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국민은행이 개인여신과 대안정보 기반 심사 체계를 앞세워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서고 있음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