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2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84P㎡만 청약 마감했다. 19가구를 일반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29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1.53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84㎡는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258가구를 일반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205건만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2억7630만~3억5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