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 자국내 코로나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465명(+889명), 사망자는 2,236명(+118명), 사망률은 2.96%(2.21일 0시 기준,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 WHO, 중국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아직 안주할 수는
없으며, 치료제 개발을 위한 두가지 임상실험 결과가 3주내에 나올 것이라 발표
- 중국의 산둥성과 저장성의 두 교도소에서 확진자가 급증. 특히 산둥성의
사법청장을 면직
WHO, 한국의 확진자수 증가는 개별 집단(clusters)에서 유래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특별한 변화를 알릴 정도는 아니며, 한국 정부가 긴밀하고 역동적으로 발병을
추적 중에 있다고 발표
호주, 일본 크루즈선에서 귀국한 164명의 승객 중 2명의 승객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고, 다른 4명은 경미한 호흡기 증상과 발열을 보여 격리
대만, 한국을 여행 경보지역(1단계)으로 신규 지정. 대만과 한국간의 빈번한 사회적 교류를 고려한 결정으로, 대만은 경보대상 국가를 3단계로 나눠서 관리
우크라이나,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72명을 태우고 격리 수용 병원으로 향하던
버스를 시위대가 막아서며 항의
임상실험을 진행 예정
<해외시각>
IATA는 항공 여행수요가 `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로
항공사들은 세계적으로 290억달러, 중국항공사들은 128억달러의 수익 감소
예상(CNBC)
상황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중국 당국은 통화정책 뿐만 아니라
재정정책도 활용할 것으로 판단(BlackRock, CNBC)
다수의 중국인들이 당국의 업무 복귀 권고에도 불구하고 봉쇄 등의 이유로
일터로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음. 이에 따른 공급망 교란 우려가 큰 상황(Forbes)
코로나19로 인한 금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감소분은 세계가 0.4%p, 중국이
1.2%p, 중국 외 아시아가 0.3%p, 유로존이 0.3%p(BNP Paribas)
- 코로나19의 전염성이 빨리 줄고 중국 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할 경우 2분기
중심으로 V자형 회복이 가능하나, 최악의 경우 중국의 혼란이 선진시장으로
확산되고 주요국 통화정책까지도 영향을 미칠 전망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한국은행이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할 것으로 전망. 또한 금년도 성장률 전망치는 0.2%p 낮출 것으로
예상(Barclays)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