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지난 14일부터 4개 점포(본점, 잠실점, 평촌점, 인천터미널점)의 스포츠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 매장에서 ‘체리블라썸(벚꽃)’ 문양이 들어간 스니커즈와 의류를 단독 기획해 출시했다. /사진=롯데그룹.
이미지 확대보기과거 스니커즈는 스포티룩 위주 착장을 이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 고객 사이에서 원피스, 스커트와 함께 스니커즈를 착장하는 룩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기획 상품은 여성 타겟의 '체리블라썸 스니커즈' 등 6가지 스타일이며, ‘척테일러70HI 스니커즈’는 10만5000원, ‘리프트OX 스니커즈’는 7만9000원, '후드 티셔츠'는 6만9000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