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1분기 투자 기회...강점 극대화 시기”- 키움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8 09:04

“LG전자, 1분기 투자 기회...강점 극대화 시기”- 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강점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18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올해에도 1분기가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LG전자의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는 LG전자의 강점이 최대한 발휘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입지가 확고한 가전 내수 시 장이 성수기를 맞고, 대기질이 악화되면서 고부가 건강가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킬레스건인 스마트폰은 연말 자산 효율화 과정을 통해 적자폭이 줄어드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망스러운 4분기를 거치면서 낮아진 눈높이로 본다면, 1분기 실적 개선폭이 가파를 수밖에 없다”며 “올해도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가전이 호실적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TV 부문 또한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유럽에서 프리미엄 입지가 강화되며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은 테네시 공장의 생산력과 원가 대응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TV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믹스 개선이 구체화될 것이고,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의 정상 가동을 계기로 OLED 패널 조달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최근 LCD 패널 가격의 반등은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진영 대비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동차부품은 50조원을 넘어선 수주잔고가 규모의 경제와 함께 손익 개선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비즈니스 솔루션은 프리미엄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고출력 가정용 태양광을 앞세워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세와 고수익성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전체 다른 기사

1 참여사 확대·플랫폼 진화···이억원 금융위원장 "내년엔 지방에서도 개최" [2026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육성하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 나아가 금융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적인 투자가 될 것입니다"올해로 10회를 맞은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는 작년보다 한층 진화한 모습이었다. 참가 금융기관은 역대 최대인 82개사로 늘었고, 은행에 국한됐던 채용연계 현장면접에는 증권사와 외국계 은행이 처음 가세했다.행사의 무게중심도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에서 직무 탐색과 실무 체험으로 이동했다. 인공지능(AI)은 금융산업의 변화를 설명하는 강의 소재를 넘어 자기소개서·면접·직무 탐색 등 취업 전반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된다.AI 도입과 경력직 선호 등으로 금융권 취업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2 “비전공자도 은행원 될 수 있나요?” 초AI 시대, 은행 면접 트렌드는 [2026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아트홀에는 정장을 갖춰 입은 취업준비생부터 교복 차림의 고등학생, 군복을 입은 군인들까지 은행 입사를 꿈꾸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은행 부스 앞에서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준비해 온 답변을 되뇌는 지원자들이 눈에 띄었다. 채용 담당자에게 자기소개서를 내밀고 부족한 점을 묻거나 필기시험과 면접 준비법을 꼼꼼히 메모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 은행장들도 직접 각사 부스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채용 현장을 둘러봤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금융권 공동채용 3 KB금융, 자회사 출자 부담 속 신종자본 2700억 발행 KB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양종희)가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대출 확대에 따른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적정성을 높이려는 목적도 있다. 20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오는 31일 제15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2700억 원을 발행한다. 공모희망금리는 4.30~4.90%로 제시했으며, 21일 실시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대표주관은 한양증권과 키움증권이 맡았고, 한국투자증권·아이엠증권·교보증권·하나증권·한화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발행사에는 발행 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조기상환할 수 있는 중도상환권(콜옵션)이 부여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