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손보, 일상생활 위험 보장하는 '안심종합보험' 출시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2-12 09:36

운전자 위험요소 반영해 보장한도 확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사진 = 롯데손해보험

/ 사진 = 롯데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교통사고 처리부터 일상생활 위험 등의 손해를 보장하는 ‘롯데 안심종합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롯데손보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보험금 지급, 상해사망과 상해 80%이상 후유장해 시 생활자금 보장, 화재손해 발생 시 실제손해액을 보상한다. 또 운전자 벌금 등 각종 비용손해, 상해, 질병,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 보장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보험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운전자가 느끼는 위험요소를 반영해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Ⅲ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Ⅲ는 기존 5000만원에서 3000·5000·7000·1억원까지 보장한도를 늘려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손실 부문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교통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롯데 안심종합보험’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3·5·10·15·20년 만기와 80·90·100세 만기형으로 구성돼 있고, 10·15·20·25·30년납, 전기납까지 납입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