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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무죄 선고에 이틀째 급등…20%↑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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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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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무죄 선고에 이틀째 급등…20%↑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네이처셀이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20.17% 오른 977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지난 7일 라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선고 공판에서 1심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고재무책임자(CFO) 반모 씨 등 3명에 대해서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라 회장의 무죄 선고 소식에 네이처셀은 29.87% 올라 상한가로 마감하기도 했다.

라 회장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허위·과장 정보로 주가를 조작해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지난 2018년 8월 기소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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