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터 3.0’은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퀀트를 기반으로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상장지수펀드(ETF), 스팩, 우선주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한 1900여 개의 종목을 다룬다.
특히 종목별 수급동향과 시장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100점까지 점수를 부여해 순위를 매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유 및 관심 종목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인사이터 3.0 서비스는 투자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투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