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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코리아, 마쓰다 품질 우수 협력사 선정…일본 부품사 제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30 13:29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왼쪽).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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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자동차·산업기계 부품사 셰플러코리아가 일본 완성차기업 마쓰다로부터 품질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았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9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 본사에서 회사가 마쓰다로부터 '무결점 노력상' 감사장을 받았다고 30일 알렸다.

마쓰다는 매년 2회씩 품질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품질성과개선 노력상 ▲납입불량 6개월 무결점 노력상 ▲납입불량 3개월 무결점 노력상 ▲품질 개선 노력상 등 총 4개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셰플러코리아가 받은 감사장은 납입불량 6개월 무결점 노력상이다. 셰플러코리아는 13개월 연속 무결점을 달성해 수상 기본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추가로 6개월 연속 제품 무결점을 달성해 감사장 대상 협력사로 선정됐다.

셰플러코리아는 마쓰다 협력사 중 일본 업체인 NSK, NTN, JTEKT(Koyo) 보다 높은 품질 성적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자동차 OEM 시장에서 품질 우수 업체로 인정받았다"면서 "일본 시장뿐 아니라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000년대부터 일본 시장에 볼베어링, 테이퍼 롤러 베어링, 휠베어링 등 주요 베어링 제품과 엔진용 부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일본 자동차 부품 업체에 OEM을 공급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 현재 마쓰다, 도요타 등 일본 완성차업체 OEM으로까지 협력사를 확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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