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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 출범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1 11:03 최종수정 : 2020-01-21 11:31

비대면 조합원 가입 가능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신협중앙회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 =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 = 신협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신협중앙회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온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탈퇴가 가능하고,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또 메인화면, 이체, 조회 등 메뉴 전반의 구성 및 배치 등을 최적화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UI/UX 및 간결한 디자인 구성으로 사용자 체감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 간편 거래부터 음성 뱅킹까지…카드 발급도 간편

온뱅크는 간편 거래부터 음성 뱅킹까지 가능해 신협 이용자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공인인증서 사용을 최소화하고 패턴, 지문, 얼굴, 간편비밀번호 등으로 온뱅크 가입은 물론 이체, 상품가입, 뱅킹 거래 등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또 메인화면에서 전체 계좌를 한눈에 볼 수 있고, 200만원까지 보안 매체 없이 즉시 이체가 가능한 ‘소액이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SNS(연락처, 카카오톡)이체는 100만원까지 가능하며 수수료는 전액 무료다.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간편 이체 및 메뉴 이동이 가능한 음성 뱅킹 서비스도 신설해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뱅크를 통해 체크카드 발급이 쉬워지며, QR·바코드로 간편결제가 가능한 제로페이 서비스와 제휴 환전서비스도 제공한다.

◇ 모바일 전용 상품 출시해 이용자 편의성 강화

온뱅크 출범에 맞춰 더 좋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전용상품이 출시된다. 우선 신협 수신 평균 금리를 적용한 공통금리 전용상품을 구성하여 비과세 혜택(단, 농특세 1.4%는 부담)을 누릴 수 있는 ‘유니온’ 상품이 새롭게 출시된다. 각종 모임, 동호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금 관리가 가능한 ‘온(溫)모임통장’도 출시한다.

온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는 대출 상품 역시 출시된다. 급여·사업소득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는 ‘815마이포켓 신용대출(대출한도 500만원)’과 “815마이너스통장대출(대출한도 1억원)” 등이 출시된다.

또한 온뱅크 출범과 동시에 ‘신협여행자공제(국내·해외)’가 새롭게 단장해 재출시된다. 최저공제료가 없는 저렴한 상품으로 모바일 가입 시 최대 15% 할인되며, 신용(체크)카드 및 신협 즉시 출금을 통한 공제료 결제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온(ON)뱅크’를 통한 공제금 청구(100만 원 이하 입원·수술·통원·실손의료비)가 가능해지고, 모바일 전자서명을 통해 번거로운 종이 서류 작업 없이 공제 청약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 온(ON)뱅크로 신협 ON하면 경품이 우수수

출범을 기념해 신협 모바일뱅크 비대면 금융거래 회원 유치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2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온뱅크 및 전자금융 신규가입자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에어드레서 등 경품을 제공하고 온뱅크를 통한 조합원 신규가입자는 선착순 100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온뱅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협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5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는 온뱅크를 통해 공제계약대출 신청 후 입금이 완료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교환권(3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가 실시된다. 온뱅크로 사고공제금 청구 완료 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Tall)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온뱅크는 기존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불편함을 느꼈던 2030세대와 고령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온뱅크에 1300만 명이 이용하는 평생어부바 신협의 가치를 담아 디지털 휴먼 신협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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