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이 배우 이민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셀리턴
이미지 확대보기셀리턴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 LED마스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한류스타 이민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민호는 한국문화국제교류진흥원이 진행한 '2019 해외한류 실태조사'에서 한류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로 꼽히는 등 글로벌 스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 상반기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셀리턴의 신규 TV광고는 기존 브랜드 모델인 배우 강소라와 박서준, 이민호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온에어 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배우 이민호의 2020년 첫 광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창업한 셀리턴은 근적외선, LED만을 연구한 전문 기업으로 R&D·기획·제조·A/S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LED 분석 장비를 도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부관리 기기 LED 마스크, 넥케어 기기 넥클레이, 두피·모발 관리기기 헤어 알파레이 등을 선보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