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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영등포·세종시 주택 및 복합시설 개발사업 수주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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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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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동2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제공=동부건설

영등포동2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제공=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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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동부건설이 두 건의 수주 소식을 알렸다.

먼저 동부건설은 지난 30일 '영등포동2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등포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지난 27일 열고 동부건설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439번지 일대 약 3355㎡에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156가구와 근린생활 시설이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실제 착공 후 32개월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미세먼지 차단 자동환기 등 센트레빌의 첨단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7일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 어반아트리움 복합시설 개발공사'도 수주했다.

어반아트리움 개발사업은 세종시 나성동 2421-8400번지 일대 1만1990㎡ 대지에 주거·업무 복합시설을 짓는 공사다. 지하 4층~지상 12층의 오피스텔 4개동 57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사업비는 총 약 1115억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9개월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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