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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채소밭 LG전자, 가정 내 사용 프리미엄 식물재배기 첫 공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26 10:00

채소 재배 최적 온도 자동 제어, 유지 위해 디오스 냉장고 기술 적용
채소 성장에 필요한 물 정확한 공급 위해 퓨리케어 정수기 기술 적용
휘센 에어컨 공조기술, 내부 공기흐름 최적화 LED, 광량 기술 적용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했다.

제품을 사용하면 야외가 아니라 집안에서 일년 내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LG전자는 채소 재배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했다. 고객이 식물재배기 내부의 선반에 일체형 씨앗 패키지를 넣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채소 재배가 시작된다. 일체형 씨앗 패키지는 씨앗, 토양, 비료와 같이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해 구입과 관리가 간편하다.

LG전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사진=LG전자

LG전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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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케일 등 약 20종의 다양한 채소를 야외보다 빠르게 재배할 수 있다. 총 4개의 선반을 이용해 한꺼번에 재배할 수 있는 채소는 모두 24가지다. 잎채소, 새싹채소, 허브 등으로 나눠 선반마다 비슷한 채소를 같이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새싹채소는 약 2주, 잎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가 지나면 모두 자란다.

LG전자는 채소가 자라는 데 적합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유지하기 위해 디오스 냉장고의 정밀 온도 제어 및 정온 기술을 적용했다.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을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LG전자는 채소의 성장에 필요한 물을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도록 정확하게 공급하기 위해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급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식물재배기의 급수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다.

LG전자 식물재배기에서 기른 채소의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식물재배기에서 기른 채소의 모습/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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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에어컨의 공조 기술은 식물재배기 내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해 채소가 성장하는 데 적합한 기류를 만들어 준다. LED 파장 및 광량(光量) 제어기술은 채소의 광합성 효율을 높여준다.

스마트폰을 통해 채소의 생장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식물재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은 채소를 재배하는 각 단계마다 유용한 정보와 수확시기 등도 알려준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IT전시회 ‘CES 2020’에서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일반에 처음 전시할 예정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을 집약시킨프리미엄 식물재배기가 야외가 아닌 집안에서 다양한 채소를 편리하게 키우는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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