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덕질 돕는 카톡" 카카오, 애정하는 스타 소식 카톡으로 받는 스타봇 오픈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24 09:06

뉴스봇, 스타봇, 프로야구봇, 프리미어리그봇 미디어 챗봇 라인업 완성
35만명 스타봇 친구 추가 BTS, 세븐틴, NCT, 뉴이스트, 아이유 탑5
카카오, 향후 선보일 구독 기반 콘텐츠 서비스 기반 마련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타봇’을 오픈했다.

카카오는 스타봇 오픈을 통해 ▲뉴스봇(뉴스), ▲스타봇(연예), ▲프로야구봇, ▲프리미어리그봇(스포츠)으로 이뤄진 카카오톡 내 개인화 콘텐츠 구독 서비스 ‘미디어 챗봇’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4일 오픈한 스타봇은 스타의 최신 소식이 뜨면 제일 먼저 카톡으로 보내주는 챗봇으로 '나만을 위한 똑똑한 덕질 메이트'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스타봇을 추가하고 최애 스타를 설정하면 관련 새로운 콘텐츠가 뜰 때마다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좋아하는 연예인)의 뉴스, 포토, 영상, 멜론 차트, 짤(편집된 짧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모두 톡 안에서 조회할 수 있다.

카카오톡 내 스타봇 친구 추가 이후 사용 모습/사진=카카오

카카오톡 내 스타봇 친구 추가 이후 사용 모습/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
현재까지 35만명이 스타봇을 친구 추가했으며, 방탄소년단, 세븐틴, NCT, 뉴이스트, 아이유 등이 최애 스타 설정 TOP 5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은 최애 설정 1위를 기록한 동시에 스타봇이 발행한 전체 콘텐츠의 39%를 차지하며 글로벌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지난해 상반기 선보인 ‘프로야구봇’, ‘프리미어리그봇’은 각각 국내 프로야구(KBO)와 영국 프로축구(EPL)에서 좋아하는 팀을 설정하면, 선발 라인업과 중계, 경기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카카오톡 알림으로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팀 단위로 중요한 뉴스가 있으면 푸쉬 형태로 이용자에게 발송하며 지난 11월 20일 프로야구봇이 발송한 ‘정근우, 2차 드래프트 통해 LG행’ 뉴스는 수신자의 50.2%가 열어보았다.

스타봇과 프로야구봇, 프리미어리그봇은 팬 소통을 돕는 커뮤니티 역할도 수행 중이다. 스타봇은 마음에 드는 스타의 짤을 여러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짤 나눔하기’ 기능이, 프로야구봇과 프리미어리그봇에서는 라인업과 경기결과에 대해 ‘화남’, ‘환호’ 등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데시벨 응원’ 기능이 활용되고 있다.

올해 4월 오픈한 ‘뉴스봇’은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뉴스와 생활정보를 확인하고 검색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로 21만 명이 친구 추가하여 이용 중이다. 키워드를 입력해두면 해당 기사들을 실시간 또는 하루 한 번 보여주는 ‘키워드 알림’이 인기가 많다. 기능을 쓰는 이용자들은 인당 하루 평균 9.3개의 알림을 받고 있으며, 회사명 등 경제 분야의 키워드 뉴스를 주로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의 챗봇을 활용해 미디어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 유통 경로를 개척하여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는 향후 선보일 예정인 카카오만의 구독 기반 콘텐츠 서비스에도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로봇도 ‘경험’이 재산…피지컬 AI, ‘학습 데이터’가 승부 가른다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물리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로벌 로봇 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학습 데이터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인터넷 텍스트나 이미지를 학습하는 기존 AI와 달리, 피지컬 AI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공간 인식, 물리적 변수 등 현실 세계의 행동·상호작용 데이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특히 로봇이 공장, 물류창고, 국방 등 다양한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하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로봇의 성능은 단지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인간이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경험을 어떻게 고품질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가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확 2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3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