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선수는 탄탄한 기본기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드림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SBI 골프단은 KLPGA 통산 2승의 장타여왕 김아림, 국가대표 출신 실력파 이소미, 기대주 박수빈3 등 3명의 프로 선수와 함께 내년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박수빈3 선수가 국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