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생명,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서 업계 최고 성적표…금감원 포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7 13:27

윤열현 사장 직속 고객보호담당 체제…고객 의견 경영에 적극 반영

교보생명,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서 업계 최고 성적표…금감원 포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탄탄한 재무건전성·우수한 인력·체계적 시스템' 삼박자를 고루 갖춘 교보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우수한 소비자보호 성적표를 받았다.

교보생명은 '2019년 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생명보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18년도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생명보험사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교보생명은 9개 평가 항목에서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영업 지속가능성과 금융사고 부문에서는 5단계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민원 관리 등 사후적 소비자보호와 민원 억제 등 사전적 예방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실태평가는 18개 생명보험사를 비롯해 68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역량을 계량 항목(민원·소송·금융사고 건수, 처리 기간, 재무건전성 지표)과 비계량 항목(소비자보호 조직·제도∙체계, 민원관리시스템, 정보 공개)으로 분류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교보생명은 계량 평가에서 좋은 등급을 받았다. 절대 민원건수가 감소했고, 금융사고도 전무했다. 또한,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도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비계량 평가에서도 교보생명의 '소비자보호 의지'가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교보생명은 윤열현 보험총괄담당 사장 직속으로 고객보호담당(CCO)을 두고, 독립적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또한, 매월 경영층 회의에서 VOC를 청취하며, 고객 의견이 경영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또한, VOC를 상품기획과 개발단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상품·채널 혁신 아이디어 랩(LAB)'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교보헬스케어서비스 체험형' 서비스 등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신설됐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인식 제고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사이버 교육'도 꾸준히 진행했다. 지난해 교육 이수율은 100%에 달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와 프로세스 마련에 힘쓴 점이 좋은 성과를 냈다"며 "고객중심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고객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동양생명, 검사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치료비보험 출시 [보험사 돋보기] 생명보험업계의 건강보험 경쟁이 진단비 중심에서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치료, 재활까지 치료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 영역을 세분화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은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고액 보장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 발생 이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질병 진단 시 일시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진단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 2 성원명 보험개발원 부장 “보험, 사후 보상에서 예방·지속 관리로 전환 필요” [2026 KIDI 보험미래포럼] 인구 감소로 보험업계의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워지고 기술 발전으로 질병·사망 위험의 양상도 달라지는 만큼, 보험사의 역할을 사고 이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서 고객의 위험을 사전에 낮추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성원명 부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KIDI 보험미래포럼’에서 ‘특이점에 도달한 보험산업의 레거시(Legacy): 그 한계를 넘어 진화하다’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성원명 보험개발원 기획관리실 국제협력팀 부장은 “보험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 보상에서 위험 관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보험금 청구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급액을 3 리오 응 AIA생명 대표 내정자, 보험업 30년 경력의 재무·계리 전문가 리오 응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 내정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계리·재무·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매뉴라이프의 아시아 법인과 AIA 중국법인을 거쳐 한국법인 경영을 맡게 됐다.리오 응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매뉴라이프에서 경력을 쌓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홍콩법인 기업계리사로 일했다. 2009년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1년 11월 싱가포르법인 CFO로 자리를 옮겼다.2014년 9월에는 AIA그룹에 합류해 태국·중국·대만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