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구 평균 소득은 5,828만원으로 전년비 2.1%증가했다.
소득원천별로는 근로소득 3,781만원(64.9%), 사업소득 1,177만원(20.2%), 공적이전소득 387만원(6.6%) 등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증가는 전년비 3.9% 증가했고, 사업소득은 5.3% 감소했다.
근로소득의 비중은 64.9%로 전년비 1.1% 증가했고 사업소득의 비중은 전년비 1.6%감소했다.
구간별 가구비율은 1,000~3,000만원 미만에서 24.5%로 가장 높았다.
소득 5분위 가구의 소득점유율은 47.2%로 전년대비 0.2% 감소했다.
가구 특성별로는 40대 가구와 상용근로자 가구에서 소득이 가장 높았다.
(노후생활)
예상 은퇴 연령으 68.0세이며 실제 은퇴 연령은 62.8세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 중에 노후 준비상황이 잘 된 가국는 8.6%이고 매우 부족한 가구는 21.7%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 중 생활비 충당이 여유있는 가구가 10.2%, 부족한 가국가 38.1%, 매우 부족한 가구는 21.7%로 나타났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