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4] 가구소득 및 노후생활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7 12: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4] 가구소득 및 노후생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가구소득)

2018년 가구 평균 소득은 5,828만원으로 전년비 2.1%증가했다.

소득원천별로는 근로소득 3,781만원(64.9%), 사업소득 1,177만원(20.2%), 공적이전소득 387만원(6.6%) 등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증가는 전년비 3.9% 증가했고, 사업소득은 5.3% 감소했다.

근로소득의 비중은 64.9%로 전년비 1.1% 증가했고 사업소득의 비중은 전년비 1.6%감소했다.

구간별 가구비율은 1,000~3,000만원 미만에서 24.5%로 가장 높았다.

소득 5분위 가구의 소득점유율은 47.2%로 전년대비 0.2% 감소했다.

가구 특성별로는 40대 가구와 상용근로자 가구에서 소득이 가장 높았다.

(노후생활)

예상 은퇴 연령으 68.0세이며 실제 은퇴 연령은 62.8세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 중에 노후 준비상황이 잘 된 가국는 8.6%이고 매우 부족한 가구는 21.7%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 중 생활비 충당이 여유있는 가구가 10.2%, 부족한 가국가 38.1%, 매우 부족한 가구는 21.7%로 나타났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