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46포인트(0.38%) 내린 2만7,909.60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9.96포인트(0.32%) 하락한 3,135.95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4.70포인트(0.40%) 낮아진 8,621.83에 거래됐다.
미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오는 1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회에서도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8개가 약해졌다. 헬스케어주가 0.7% 하락했다. 정보기술과 유틸리티주는 0.5%씩 낮아졌다. 반면, 필수소비재주는 0.2%, 부동산주는 0.1% 각각 올랐다.
개별종목 중 무역이슈에 민감한 애플이 1.4% 하락했다. 글로벌 인력의 2% 감원 계획을 밝힌 모간스탠리도 0.4% 낮아졌다.
뉴욕주식시장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2.1% 오른 15.27을 기록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이 부과한 관세 타격으로 지난달 중국 수출이 예상과 달리 4개월 연속 줄었다. 반면, 수입은 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8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수출은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10월(-0.9%)보다 감소폭이 좀 더 확대된 셈이다. 전문가들은 11월 수출이 1%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하지 않도록 성의를 보여야 하는데, 최근의 미 돈육 및 대두 관세 면제 조치가 이 같은 신호였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갈등 해결을 희망적으로 낙관한다"면서도 “1단계 무역합의 타결 여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런홍빈 중국 상무부 차관보가 “미중 무역협상이 되도록 일찍 흡족한 결과물을 얻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기자 간담회에서 "양측이 상호 동등과 상호 존중 원칙에 입각해 협상을 진전시키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가 0.3% 하락, 배럴당 59달러대를 간신히 유지했다. 하루 만에 반락했다. 중국 지난달 수출 부진 소식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발적 추가 감산’ 발표 호재를 상쇄한 결과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일대비 18센트(0.30%) 낮아진 배럴당 59.02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4센트(0.22%) 내린 배럴당 64.25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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