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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화학 3사, 200명 빅데이터 전문 인력 육성 나서...디지털 전환 빠르게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4 10:53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3사 디지털 아카데미 개시
생산 엔지니어, 고급 데이터 분석 교육으로 빅데이터 전문 인력으로 육성
고장 예측, 안전 사고 예방, 최적 저감조건 발굴 등 활용도 높아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화그룹 화학 3사가 3년간 200여 명의 빅데이터 전문 인력 육성에 나선다.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다.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3사가 최근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시했으며 이는 생산 엔지니어를 고급 데이터 분석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한화 임직원들이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석한 모습/사진=한화케미칼

△한화 임직원들이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석한 모습/사진=한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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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여 명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22주간의 교육과정 동안 다양한 데이터 분석 기법을 배우고,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케이스를 적용해보는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되는 교육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전문 인력을 육성해 생산 현장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정에 활용되는 물질의 투입량을 최적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화 임직원들이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석한 모습/사진=한화케미칼

△한화 임직원들이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석한 모습/사진=한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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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정비를 통해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대기 오염물질 배출 트렌드를 분석해 최적의 저감조건을 찾아내는 등 환경안전 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서울, 대전, 대산, 여수, 울산 등 각 사업장에서 전팀장을 대상으로 ‘DT WoW (Digital Transformation Way of Working)’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계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살펴보고 데이터 분석의 이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 등에 대해 교육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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