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3사가 최근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시했으며 이는 생산 엔지니어를 고급 데이터 분석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한화 임직원들이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석한 모습/사진=한화케미칼
이미지 확대보기회사 측은 전문 인력을 육성해 생산 현장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정에 활용되는 물질의 투입량을 최적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화 임직원들이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석한 모습/사진=한화케미칼
이미지 확대보기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서울, 대전, 대산, 여수, 울산 등 각 사업장에서 전팀장을 대상으로 ‘DT WoW (Digital Transformation Way of Working)’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계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살펴보고 데이터 분석의 이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 등에 대해 교육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