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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대내외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 SK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9 08:26

“삼성SDS, 대내외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 SK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삼성에스디에스가 내년 대내외 사업의 고른 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다.

29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가 대내외 사업의 고른 성장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T) 투자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에 삼성에스디에스의 목표주가 2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연결매출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종속기업의 경우 올해 실적 부진으로 IT 투자가 부진했다.

최 연구원은 “내년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IT투자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의 경우 다양한 고객사 확보로 대외사업 매출 비중이 올 3분기 16.4%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도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봣다.

최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내년 영업이익률은 9.0%로 예상한다”며 “이는 물류사업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지난 2012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물류BPO에서는 물류비 절감 및 운영효율화 효과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는 IT서비스 부문에서 올해 IT투자 부진이 내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물류 BPO 와 IT 서비스의 내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0.7%포인트, 0.1%포인트 개선될 것”이라며 “전사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마지막으로 “대내 및 대외 사업이 동시에 확장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물류 부문 운영효율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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