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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팩토리, 헬스케어 기업 이브이케어와 데이터 기반 보험분석 MOU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7 13:19

해빗팩토리, 헬스케어 기업 이브이케어와 데이터 기반 보험분석 MOU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핀테크 전문 기업 해빗팩토리(공동대표 이동익, 정윤호)와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보험금청구 ATM) 기업 이브이케어(공동대표 안미림, 최준선)가 데이터 기반의 보험 분석 서비스 제공 및 공동 마케팅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빗팩토리와 이브이케어는 지난 22일(금)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핀테크랩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양사가 보유한 정보와 지식,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보험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해빗팩토리는 이브이케어의 보험금 청구 키오스크 이용객들에게 자사의 보험 분석 서비스인 ‘시그널 플래너’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핵심 타깃에 대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해빗팩토리가 운영하는 ‘시그널 플래너’는 데이터 기반의 보험 분석 서비스로 2018년 7월 설계사용 서비스가 먼저 출시됐다. 보험사마다 각기 다른 보장 항목들을 8개 대분류, 45개의 소분류로 분류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보험을 정확히 분석하고 필요한 보장을 확인할 수 있어 설계사와 고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설계사용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약 6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지난 11월 20일 고객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시그널 플래너는 국내 보험에 대한 분석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 보다 정확하고 이해가 쉬운 보험 분석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의 핵심 타깃에게 시그널 플래너의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림 이브이케어 공동대표는 “보험 가입까지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지만, 보험금 청구는 아직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해빗팩토리와 함께 보험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보험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보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케어는 병원에 설치된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 보험금 청구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과 의료를 연결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적절한 시점에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 국립공공의료원 및 지역 거점 종합병원 200여곳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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