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연동 정성재(부산) 25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6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2개 전용면적만 청약 마감했다. 청약 마감한 전용면적은 58D·F㎡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58D㎡로 3가구 모집에 총 5건이 청약 접수돼 3.00 대 1(1순위 기타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58F㎡는 1.00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였다.
반면, 나머지 전용면적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58C㎡로 17가구 일반 모집에 총 4건만 청약 접수돼 13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58A㎡ 4가구, 58B㎡ 3가구, 58E㎡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1890만~4억1338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