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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이사에 장경일 HDC현산 인프라사업 그룹장 선임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11-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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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일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이사. /사진=HDC그룹.

장경일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이사. /사진=HDC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이사로 장경일 HDC현대산업개발 인프라사업역량 그룹장이 선임됐다.

HDC그룹은 지난 14일부로 해당 인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장경일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는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현대산업개발(현 HDC)에 입사해 고속도로, SOC현장,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4공구 현장 소장 등을 거치며 인프라와 민간SOC 분야의 전문가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후 인프라기획팀장, 건설관리실장, 인프라사업역량그룹장 등을 거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인프라 분야에서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을 이끌어왔다.

통영에코파워는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의 사업자로서,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 5,269㎡의 부지에 1,012㎿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의 건설을 추진 중이다. 2020년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사계획 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착공해 4년여의 공사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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