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모레퍼시픽그룹, 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스킨톤 파인더' 최초 공개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11-06 17: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아시아의 지혜, 뷰티의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아시아의 지혜, 뷰티의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아시아의 지혜, 뷰티의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한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형 국제 박람회다. 올해는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전 세계 150개국 3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헤라, 려 등 11개 브랜드 4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시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맞춤형 마스크팩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피부톤을 측정해주는 스킨톤 파인더(Skintone Finder) 서비스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한다.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향취를 담은 맞춤형 립마스크와 나만의 퍼스널 립 컬러를 만드는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혁신적인 기술로 뷰티의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여성, 문화, 자연생태 등 3대 영역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국제수입박람회는 다양한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아시안 뷰티의 정수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 신기술을 중국 고객에게 선보이며 중국 뷰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