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3-25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7개동, 384가구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45㎡ 8가구, 59㎡ 42가구, 84㎡ 28가구를 일반 분양 한다.
분양 관계자는 “강북 지역의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마용성 중 한 곳인 만큼 향후 프리미엄도 큰 데다가 최근 태영건설 데시앙의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고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며 “특히, 쾌적함과 교육환경을 중시하는 3040세대들의 청약 열기가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