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348억원이 순유입됐다.
354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19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엿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3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634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1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4조849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3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9조7287억원으로 5529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7824억원으로 471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35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1조8805억원으로 1조252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2578억원 감소한 123조134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