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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10-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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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08억원이 순유입됐다.

331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20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63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닷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1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2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482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9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4조825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87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9조1758억원으로 294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3105억원으로 5560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189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3조1386억원으로 119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608억원 증가한 124조392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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