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71%로 지난주와 같았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0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남양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정기예금‘이었다. 이 상품들은 2.71%의 금리를 제공한다. 남양저축은행 상품은 'SB톡톡플러스' 앱, 영업점과 인터넷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어 라이브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이 각각 2.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라이브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은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및 SB톡톡으로 가입시 0.1%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페퍼저축은행 '부천♥회전정기예금' 상품은 2.6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부천지점 개소를 기념해 만든 상품으로, 부천 영업점에서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뒤이어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바로저축은행의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 인천저축은행의 ‘e-보다정기예금’, 금화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등이 2.60%의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