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0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이 30가구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59E㎡로 15가구 모집에 2건만 청약 접수, 13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50㎡ 5가구, 59D㎡ 5가구, 59B㎡ 4가구, 59C㎡ 3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 59I㎡는 경쟁률 4.00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1가구를 모집한 이 단지는 4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사실상 청약 마감을 앞둔 전용면적도 4개다. 58㎡, 59A㎡, 59G㎡, 59H㎡는 예비 당첨자 모집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청약 마감을 눈앞에 뒀다.
단지 분양가는 2억4950만~2억9260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