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건강보험공단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공단은 총 10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각 채널별 특징을 잘 이해하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단은 카드뉴스, 동영상, 웹툰, 인포그래픽, 포토툰 등을 활용해 건강보험 제도와 정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건강 및 질병정보,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또한 On-Off Line을 통한 이벤트와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건강보험 제도 운영 등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