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23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51가구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에는 대규모 투자가 끊이질 않는데다 협력사 유입도 활발해 지역의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며 “영통구 생활권을 누리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으며,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 볼만 하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