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참벗나눔 봉사단원들이 영유아 보육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2015년부터 진행된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은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이 주축이 돼 보육시설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벗나눔 봉사단은 이날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노후벽면 페인트 작업, 미끄럼 방지 계단틀·계단 손잡이 설치 등 영유아 보육시설을 정비했다. 이밖에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숙소 청소 및 꾸미기에 나서는 한편, 야외에서 아이들과 삼겹살 파티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일문닫기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